쌉소리 일지
아아 반입 신청 했고 출입신청 했고
쟉트
2025. 2. 2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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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 근데 노트북이 아직 안와서 그게 제일 걱정이네
거기 남는 노트북 없나?
머리 긁적거리는 짤 쓰고 싶다
머리 말고 뒷목 긁적이기 짤도 괜찮다.
10시 30분 쯤에
위원님께 한번 전화드려야겠다.
일단 이거까지는 맘에 들긴 함.
첫 날이라 일이 역시 적긴 하는 군.
하는 생각도 들고 말이다.
SI프로젝트는 이런게 특징인듯
노트북 오는대로 노트북 설치해놓는게 나을 것 같고
그리고 내 노트북은 역시 안 가져오는게 나을 것 같음. 그 전에 내 노트북 언제 오냐
여전히 틸론과 아이패드에 연결된 블루투스 키보드간 연결은 구린 것 같음.
왜이렇게 인식이 되다가 안되다가 하는지 모르겠네. 권한 문제인가?
권한...
음 태블릿 아이패드(혹은 맥)은 이런게 참 불편한 것 같다. 기본적으로 가상화 데스크톱 띄웠을 때 한번에 특정 설정 안 건드리고도 돌아가는 방법이 참... 잘 없는 것 같다.
노트북 보니까 남는 거 없을 것 같음
역시 빨리 노트북을 받는 수밖에는 없는 것 같다.
그렇다면 집가서 비품관리실에서 남아도는 노트북이라도 신청해서 받아오는 수 밖에는 없겠다.
위원님께 전화는 드렸고 통화 거절 당했으니 아마 문자는 확인하신다는 의미로 읽을 수 있다.
일단 위원님의 거취를 확실하게 하면, 회의가 오늘 생길 것 같고, 오늘 안 오신다고 하면 백퍼센트 회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사람을 갖다놓는게 SI특징인가 생각해 봄
이래저래 깊은 생각을 하게 되는게 힘들긴 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