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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작권 걸릴것 같단 생각에 챗 지피티한테 그림 하나 그려달라고 함)
"개야비하다. 일부러 저 기자회견 한다고 하니까 '무당'얘기를 하는데 타임라인을 보면 나 먹이려고 하는거다."
"시발, 이 업을 하면 욕이 안 나올 수가 없다."
"esg경영 한답시고 앨범종이를 왜 녹게하냐 앨범을 덜 찍으면 되지"
"하이브가 저를 다 빨아먹고 배신했다고 생각해요"
"시발새끼들이 너무 많아가지고"
"개저씨들이 나 하나 죽이겠다고"
"내가 무슨 경영권 찬탈을 준비해 이 등신들"
"내가 내부고발을 왜 해 가만히 있어도 1천억 버는데"
정신이 어지러워졌다.
하지만 마지막 문장을 듣고(혹은 눈으로 보았을 때) 나는 그만 할말을 잃고 말았다.
"그건 맞는 말이야..."
너무도 설득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회견후기 : 경영찬탈의 경 자도 안나올거 같은데
그리고 태그 잘 안다는데 이건 달 수 밖에 없다.
#민희진
#하이브
#방시혁
#ADOR
#헤어질결심
#깽판칠결심?
#개판날결심
아니다. 이건 결심보다,
반드시 같이 죽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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