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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프로젝트 장소까지 거리를 확인해보자.
엄청나구만
타는 시간은 총 8분 밖에 안되는데,
걷는게 38분
와우
러닝하면 딱이겠다
8키로미터를 러닝하는데 이게 1시간이면 참 좋을텐데 말이다.
3키로 3번 달리는 것도 방법 아닐까?
그런데 그렇게 하려면 짐은 아예 두고 다녀야겠군 같은 생각도 든다.
근데 가방 안 들고 다닌다고 그거 뭐라했던 기억이 남아있네...
짜증나.
아니 내가 몸 좀 가볍게 하고 다닐 수 있지 그거 가지고 트집을 왜 잡냐 진짜 개빡치게
고객한테 보일 때 좀 그렇다? 얼척없는 이유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내가 1km 9분 페이스니까 72분 연속으로 뛸 수 있게 되면 되겠구나
가보자구 ^^
프리랜서로 사는 것도 준비하고 싶음
이건 몇 달 단위로 투입되는거니까 이게 차라리 마음이 편할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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