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인 사주 봐줌

 

일단
님 4월 4일부터 5월 4일까지 개노잼타임에 왔음.
그니까 이게 엄청 힘든 것도 없고, 엄청 짜치는거도 없는데
변화가 없어
그래서
너무 노잼이야
힘든거는 있어도 걍 하면 되
근데 뭔가 하는 거에 비해서 얻는 건 아닌거 같은 느낌?
제로썸 ?
개노잼 이번달 확정.
올해도 노잼 올해 중에서도 4월은 진짜 개씹씹 노잼.

5,6,7월은 나은데 (재미로 봤을 때)

5월 = 정석적으로 롤러코스터 유잼 달
6월 = 약간의 재미가 있을 거 같은데 청룡열차 급;
7월 = 내 인생 개노잼 다시 들어옴 근데 4월보다는 그래도 유잼인 편임.
대신 저거 뭐시여 좀 더 뭔가 하고 싶어져서 움직임
2월 3월 4월은 회사에 앉아서 걍 아시바 인생아 하는 기분이었다면
7월은 회사에 있긴 한데 아 그래도 뭔가 움직이려고 함
그리고 8월은 좀 특이한데
일단 유잼이 다시 돌아옴, 욕심도 생김, 근데 칼이 3개나 주어지네?
=> 뭔갈 님이 저지른다는 건데 저 한달동안에
<정복욕, 재물욕> 8월에 들어옴
=><8월에 돈 좀 쓸 거 같은데;>
=> 8월에 입학금+등록금으로 털리는 군;

올해 9월은 아주 재밌음. 재밌을 거임.
“인” 들어오면 재밌어하는 거 같거든?
->유잼시기고여 9월에 뭔가 프로젝트도 많음 (온 공잉 중인)

10월은 특이하게 님의 직장에서 유잼 무언가를 받을거임
대신 그건 있음 10월은 바쁜데 그만큼 뭔가 뿌듯할 거임
어쨋든 직장에서 유잼을 얻습니다. (2019년 10월에 회사에서 있었던 일 )
11월은 걍 늘 그렇듯 매해 11월이 그랬듯 매해 11월임 그냥
뭔가 갖고 싶은게 생길 듯 그 한달동안에는 ; 바라는 것

12월의 직장은 노잼이구여, 근데 대신 다른 잼이 있긴 하니까.
걍 12월에 회의하는 거 있으면 개노답 회의 러쉬되긴 할 거임

25년 1월은 네 노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