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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파묘 재밌었음
그렇게 징그러운 것도 없었고
되게 무난했음
다만 이제 불타는 금 이라는 표현을 딱 들엇을때
모순인데 말이 안되는건 아니지...
라고 생각했고
내가 공대출신인데 사주쟁이지망생 하고 있는 거랑 얼핏 비슷하 거 같았음
공대를 쇠로 보고 사주를 화학현상인 불로 본다면 대충 끼워맞출 수 있을 것 같긴함
근데 계속 했던 생각이
밸런스 론이었음
"나무가 쇠를 이긴다"
이건 묘유충 말하는건가? 하기도 했고
설정오류인가 생각하기도 함
그래서 파묘 보고 온 다음날 아침에 계속 생각해봄
그라고 일케 결론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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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그러한 걸로 일단 끼워맞추고 절케 끝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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