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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 오전 8시에 PTE-A 시험이 있다.
무려 28만 3천 2백원이 뜯긴 시험이다.
한 회당 말이다.
영미권 국가의 GDP의 10분의 1은 이민 장사질로 벌어들이는 수입일지도 모르겠다고 나는 추측한다. (오직 나의 주장. 근거 없음. 딴데가서 이 수치 맞다고 하면 들이대면 안됨. 바보됨)
내가 치른 시험 비용은 아마 이렇게 흘러갈 것이다.
PTE 시험 장소도 일단 영국 Pearson 본사와 제휴인지 뭐시기 인증인지를 받은 곳만 가능하다.
다른말로 하면 시험료 중 일부는 시험 장소에서 가져갈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영국 Pearson 본사에는 반드시 내가 낸 돈의 일부가 갈 것이고 말이다.
몇 퍼센트인지는 모르겠다만서도.
그리고 호주 이민국(정확한 표현인지 확인 필요함)에서 공인하는 영어 시험이 될려면
Pearson 본사에서도 호주 이민국의 심사를 거치든(이것도 호주 이민국에 인증심사료 내겠지) 유지비를 내든 하겠지.
그렇다.
최소 세 곳이 내 돈을 갈라먹는 것이다.
그래 최소 3개 기관/회사가 이 돈을 갈라먹어야하니
시험 한 회당 심지어 AI가 채점하는 시험을 30만원 가량 쳐 받을....
수 있을리가 있겠냐
비싸
비싸
비싸다고!
어떻게 10퍼센트 할인코드 먹이고 283200원이나 내라고 할 수가 있어
내가 영주권 따면 이민 장사질 콩고물 주워먹고 살아도 되겠더라
이자식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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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pe uni 와 mock test 이야기는 언제 나오나요?
A. 여기선 안 나옵니다. 맥거핀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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