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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5시 기상을 맘먹었지만 6시 58분에 일어났고 하지만 어쨋든 원래 일어나는 시각인 7:17분 보다는 19분 빨리 일어났으니 이정도면 달성이라고 정신승리하는 중

도파민 디깅 홀릭커야 내 친구 괴롭히지마라

임아 왜 사람을 도파민광산으로 생각하니 내 친구는 미네랄광산도 아니고 도파민광산도 아닌데 내 친구 캐지마라 미나리나 쑥 채취도 금지인데 임아 그 도토리 주워가지마라

묵은지김밥 오천원 너무 비싼가? 싶어 제일 싼 야채김밥 보니 삼천오백원 싸다(겠냐)김밥

근데 진짜 본인 인생만 즐기러 가실 줄은 몰랐지 아버지가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백조 맥주도 근처에 있다 아마 같은 사람이 낸 프랜차이즈겠지 이 속도면 무량대수갈비도 곧 보일 듯 하다.

요즘 바닥을 기던 국어 실력이 올라가고 있다. 어린애가 집에 있으면 공룡 지식이 올라가는 것과 마찬가지인 원리인거 같다.

룰은 조정하라고 만든건데 : 상사에게 고함 0.01v 야 이 아큐정전 프로타고니스트 같은 상사님 제가 윗 사람 죽일 시를 더이상 쓰지 않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부탁드립니다. 요청드립니다. 간청드립니다. 저는 한자급수 공부를 하는게 아닙니다 한자급수 자격증 시험은 제 장기 목표에 들어있지 않습니다. 또한 왜 일정 시점 이후의 일은 업데이트가 안되시는 겁니까 차라리 그게 상대값이라 좀 버퍼 쌓이기라도 하면 좀 참아보겠는데 그냥 절대값이잖아요 특정 몇년도 몇월 몇일 이후의 일은 거의 기억을 안하시지 않으십니까 왜 그러십니까 제가 요양 보호사로 취직한 건 아니지 않습니까 저는 요양 보호사 자격증도 없습니다 제가 왜 상사를 돌봐야하는 겁니까 그리고 본인에게 중요한 일은 좀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몇달간 모든 워킹..

아Q정전에 나오는 주인공이 내 상사인 것 같은데 이걸 어찌해야되냐 아 그냥 얘기하는 거 듣고있으면 내가 왜 여기있지? 싶다 정말로

무슨 느낌인지 상상이 되질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