쌉소리 일지 68

[후기] 인텔에서 이 그래픽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컴퓨터 제조업체(OEM)에서 사용자 지정이 제거됩니다. 를 무시하고 진행하면 어떻게 될까?

결론 : 그냥 숨겼다.  사용자 지정이 제거된다는 게 대체 무슨 뜻일까? 그래서 "이 문서를" 클릭했다.   역시 인텔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깔끔하게 영어로 출력해주는구나 하하하하하대충 읽었을 때, 내가 해당되는 건 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대충 읽었을 때, OEM 드라이버를 인텔 범용 드라이버로 업데이트할 때 이런 경고문이 뜨는데,OEM 드라이버 제조사에서 드라이버를 다운로드 받는게 제일 좋다 ^^ 라는 뜻인 것 같다. OEM 드라이버 제조사는 나의 경우엔 LG 일 것이고,그러면 OEM 드라이버 제조사에 가보면?https://www.lg.com/us/support/software-firmware-drivers Software, Firmware & Driver Downloads | LG USA ..

쌉소리 일지 2024.05.06

챗지피티야 너는 내게로 와서 고정지출이 되었다

그러니 그림 그려라 빨랑이번에 시도 해본 건 아래 같은 프롬프트 입력이다.그림 그려줘.그 그림은 "t.A.T.u."가 부른"All the things she said" 노래를 표현하는 그림이야.그림에 "찢어진 필름" 혹은 "찢어진 필름과 빈 필름통"이 있어야 돼.그림에 "사람"은 나오면 안돼.그림에 "사람이 찍힌 사진"은 나와야 돼그림이 "콘크리트" 바닥에 있으면 좋겠어그림이 "할렘가" 느낌이 있으면 좋겠어.그림이 절대 유치하면 안돼.그에 챗지피티의 대답은?일해라 지피티야그려라 지피티야오... 꽤 맘에 들게 나왔다. 바로 억셉트 해서 올려야지.

쌉소리 일지 2024.04.26

그녀가 한 말이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 : All the Things She said 2

(근데 저작권 걸릴것 같단 생각에 챗 지피티한테 그림 하나 그려달라고 함)"개야비하다. 일부러 저 기자회견 한다고 하니까 '무당'얘기를 하는데 타임라인을 보면 나 먹이려고 하는거다.""시발, 이 업을 하면 욕이 안 나올 수가 없다.""esg경영 한답시고 앨범종이를 왜 녹게하냐 앨범을 덜 찍으면 되지""하이브가 저를 다 빨아먹고 배신했다고 생각해요" "시발새끼들이 너무 많아가지고" "개저씨들이 나 하나 죽이겠다고" "내가 무슨 경영권 찬탈을 준비해 이 등신들""내가 내부고발을 왜 해 가만히 있어도 1천억 버는데"정신이 어지러워졌다.하지만 마지막 문장을 듣고(혹은 눈으로 보았을 때) 나는 그만 할말을 잃고 말았다."그건 맞는 말이야..."너무도 설득력이 있었기 때문이다.회견후기 : 경영찬탈의 경 자도 안나올..

쌉소리 일지 2024.04.26

All the Things She said : 민희진, t.A.T.u, 그리고 상사님

상사에게 고함 0.05v두괄식 요약 : 와 나도 저렇게 공석에서 나의 밑천을 모두에게 까발리지 않기 위해서여길 떠나야겠다.배경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을 했다고 친구가 전해줬다.난 하이브 주식 안 사서 관심 없었다.내가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분야에는 배팅 안한다.이래나 저래나 어쨋든 친구의 표현에 따르면기자회견 태도로는 슬리퍼 끌고 침 칵 퉤 한거긴 한데,민희진이 민희진한 거라서 아이돌팬들은 아~ 할 거 같다라고.생각 시작 :민희진...잘 모른다.근데 김땡땡이 김땡땡했다. 라는 표현이 사용되는 용례와 상황은 알고있다.(몇 번 들었기 때문이다)-> 공석을 사석같이 사용했겠군-> 온 사람들 당황시켰겠네그 때 갑자기 t.A.T.u의 all the things she said, all the things..

쌉소리 일지 2024.04.25

지록위마인 건 알겠어. 그럼 이제 그 손가락은 누구 손가락이지?

: 아무리 그래도 내 말이 맞다고.상사에게 고함 0.04v상사님하당신은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말하는 경향이 있으십니다.하지만 그건 상사님께서 실로 사슴을 말이라 보고 하는 말인 걸 저는 압니다.그러면 저의 눈동자는 좌우로 왔다갔다 왕복운동 2 세트 수행 한 다음 눈을 한 번 감았다 뜨겠습니다.그리고 입을 열겠지요."저건 사슴입니다. 수컷은 디어, 암컷은 도입니다."그리고 손가락을 뻗고는 같은 물체를 가리킬겁니다.그러면 당신께서는,아, 분명! 당신께서는.20초 전의 저마냥 동공이 흔들리시겠죠.'왜 말을 보고 사슴이라고 하는거지?'이 생각을 하시면서자신이 호해가 된 것인가? 생각하시겠지요.(호해를 떠올리실지 아니면 다른 무언갈 떠올리실지는 제가 차마 헤아리지못하겠습니다. 상사님의 머릿속 메인 비유 s3 버킷..

쌉소리 일지 2024.04.25

PTE A, mock test 그리고 Ape Uni

이번주 토요일 오전 8시에 PTE-A 시험이 있다.무려 28만 3천 2백원이 뜯긴 시험이다.한 회당 말이다.영미권 국가의 GDP의 10분의 1은 이민 장사질로 벌어들이는 수입일지도 모르겠다고 나는 추측한다. (오직 나의 주장. 근거 없음. 딴데가서 이 수치 맞다고 하면 들이대면 안됨. 바보됨)내가 치른 시험 비용은 아마 이렇게 흘러갈 것이다.PTE 시험 장소도 일단 영국 Pearson 본사와 제휴인지 뭐시기 인증인지를 받은 곳만 가능하다.다른말로 하면 시험료 중 일부는 시험 장소에서 가져갈 것으로 추측된다.그리고 영국 Pearson 본사에는 반드시 내가 낸 돈의 일부가 갈 것이고 말이다.몇 퍼센트인지는 모르겠다만서도.그리고 호주 이민국(정확한 표현인지 확인 필요함)에서 공인하는 영어 시험이 될려면Pear..

쌉소리 일지 2024.04.25